안녕하세요.

강남푸른숲한방병원입니다.

우리의 몸은 외부의 세균,

바이러스, 독소 등으로부터

스스로를 지키는 방어 시스템인

면역력을 갖추고 있습니다.

하지만 수술, 만성 질환, 스트레스,

불규칙적인 생활 등으로 인해서

면역력이 떨어지게 되면

그에 따라오는 크고 작은

증상들이 나타나게 되는데요.

(구내염, 복통, 소화불량, 감기,

두드러기와 같은 염증 반응 등)

면역력저하로 나타나는 증상은

건강을 무너트리지 않는다고 하더라도

일상 생활에 불편함을 초래하기 때문에,

건강 관리를 위해서는 평소

면역력 관리를 잘 해주시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특히 암수술과 같이

큰 수술을 마친 이후에는

신체가 많이 지쳐있을 수 밖에 없고,

면역력도 함께 떨어져

가벼운 질환도 크게 앓고

지나가는 경우가 많은데요.

이 때문에 암수술후관리에서

제일 처음으로 꼽는 부분 역시

면역력 키우기입니다.

 

미슬토주사란 무엇인가요?

미슬토는

여러 종류의 숙주나무에

반기생하는 식물로

한국에서는 '겨우살이'라고 불립니다.

미슬토에는 미슬토렉틴, 비스코톡신,

베지클 등의 많은 유효 성분이

함유되어 있는데요.

이 성분들이 고루 작용하여

암수술후관리, 항암 중 보조치료가

필요한 환자분들의 면역력을

증진 시키는데 사용되고 있습니다.

암 수술 환자분들에게

면역 관리가 중요한 이유는

신체 기능이 떨어진 상태에서

잔병 치레를 하지 않기 위함이기도 하지만,

수술 후에 이어지는 항암 화학치료,

방사선치료에서 나타날 수 있는

부작용과 통증을 완화시키는데

더 중점을 두는데요.

일반적으로 수액치료는

환자의 컨디션 등에 따라

1시간~3시간까지도 투여에

시간이 필요하지만,

미슬토는 주사 치료로

시술 시간이 매우 짧기 때문에

외래 통원 치료로도 암수술후관리를

받아보실 수 있다는 점이 장점입니다.

미슬토주사 언제 맞아야 하나요?

미슬토 주사는

암수술 전, 수술 후 항암 진행 시,

이후 재활 관리에도

모두 투여가 가능합니다. 

수술은 환자의 몸에도

많은 부담을 주기 때문에

수술 전 담당 의사와의 상담을 통해

일정을 잡아 면역력을 올리기 위한

치료에 사용할 수 있습니다.

수술을 마친 이후 항암 치료 중에는

속이 울렁거리거나,

구토를 하는 증상 또는

입안 구내염, 손발이 저리는 등의

항암 부작용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또한 기력이 떨어지기 때문에

집중적인 관리가 필요해지는데요.

이 때에도 미슬토주사를 투여할 수 있습니다.

※ 미슬토 외에도 환자의 증상과

호전 상태를 세심하게 확인하여

싸이모신 알파1, 고농도 비타민C 주사,

셀레늄 등의 수액 및 주사요법을

병행하여 사용하기도 합니다.

암수술후관리로 미슬토주사를

선택하신다면 내원 시

담당 의료진과의 상담을 통해

투여 횟수나 기간은 환자분에게 맞춰 조정됩니다.

미슬토주사 주의사항 있나요?

미슬토 주사를 맞은 당일에는

일부 면역 반응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약한 수준의 감기와 유사한

증상이라고 보시면 되는데요.

미열, 약간의 현기증,

몸이 나른해지는 느낌,

주사를 맞은 부위가 간지럽거나

붉게 달아오르는 증상 등입니다.

이는 정상적인 면역 반응으로

몸에 해가 되는 부분이 아니기 때문에

천천히 완화됩니다.

미슬토주사 외에도

싸이모신알파1, 셀레늄,

통증개선 주사 및 수액,

고용량비타민 수액 등을 통해

적절한 치료로 도움을 드리겠습니다.

식단부터 치료 프로그램, 입원실, 

암 요양 비용, 셔틀(통원) 차량 지원 등

모든 내용은 강남푸른숲

의료진이 직접 상담하고 있습니다. 

궁금한 점이 있으실 땐 언제든지 문의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