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상선암초기증상과 예방에 좋은 음식 한번에 알아보기
페이지 정보
본문
안녕하세요.
강남푸른숲한방병원입니다.
갑상선암은
국내 암 발생률 1위를 차지하며,
매년마다 증가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대다수의 암종이 초기일 때에는
그 증상을 놓치거나 간과하며
넘어가기 쉽기 때문에,
세심한 관리와 주의가 필요한데요.
오늘은 많은 분들이 궁금해하셨던
갑상선암 초기증상과
예방에 도움이 될 수 있는
음식에 대한 정보를 준비해왔습니다.
3분 정도 짧게 시간내어 읽어보시고,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국내 암 발생률 1위
갑상선암의 초기증상
초기에는 뚜렷한 증상이 없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침묵의 암'이라고 불리기도 합니다.
하지만 주의 깊게 살펴보
몇 가지 징후를 발견할 수 있는데요.
대표적인 증상들을 아래에 정리해보았습니다.
1) 목에서 만져지는 혹
가장 흔한 증상으로는
목에서 만져지는 혹이 있습니다.
이는 대부분의 경우 통증이 없으며,
눌러보았을 때 단단하게
느껴질 수 있습니다.
평소 컨디션이 좋지 않을 때
목이 붓는 분들의 경우에
혹에 더 민감하실 수 있는데요.
목에 혹이나 붓기가 있다고 해서
반드시 암은 아니며,
정확한 진료가 필요합니다.
2) 림프절 비대
갑상선 결절이
있는 쪽의 목에서
림프절이 만져지는 경우에도
의심해볼 수 있습니다.
기존에 있던 결절이 갑자기 커지거나,
컨디션이 좋아졌는데도 불구하고
림프절 비대가 1개월~2개월 이상
지속되는 경우에는
주의가 필요합니다.
3) 갑상선암 초기증상 그 외
진행됨에 따라
목소리 변화나 목의 통증,
입술이나 손가락의 저림,
피로감, 체중 감소,
음식물을 삼키기 어려움 등의
증상이 더 나타날 수 있습니다.
이러한 증상들은
위와 마찬가지로 지속되거나,
악화된다면 반드시 빠른 시일 내에
진료가 가능한 병원을 찾아주세요.
갑상선암 예방에 좋은 음식
균형잡힌 식단은
질환 예방에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항산화 물질이 풍부한 과일과 채소로
브로콜리, 파프리카, 토마토,
키위 등을 추천드립니다.
물론 과일은
과당이 많은 편이기 때문에,
다량을 드시기보다는
소량씩만 섞어서 드시는 것이 좋습니다.
이 외에도 갑상선 기능을 지원하고
전반적인 건강에 도움을 줄 수 있
미네랄이 풍부한 식품도 좋은데요.
예를 들어 현미, 귀리 등의 잡곡류나
미역, 파래, 톳 등과 같은
해조류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버섯이나 콩류, 소화가 잘 되는 두부,
낫토 등도 갑상선암 예방에
좋은 음식으로 알려져 있으며,
간식으로는 견과류 적당량을 추천합니다.
갑상선암 예방과 관리를 위해서는
하루 세끼를 규칙적인 시간에 먹고,
다양한 반찬을 고루 섭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채소 반찬은 매 끼니 2가지 이상,
과일은 하루 1회 정도
섭취하는 것이 권장됩니다.
또한 양념과 조미료는 적당하게
사용하시고 너무 맵거나
짜지 않게 조절해주세요.
국내 암 발생률
1위를 차지하는 만큼
갑상선암에 대해서는
각별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조기 진단과 적절한 치료를 통해
좋은 예후를 기대해 볼 수 있기 때문에
목에 혹이 만져지거나,
위에 언급되어 있는 증상이
지속되고 있다면 주저하지 마시고
의사와 상담하시기 바랍니다.
단, 대다수의 질환
어느정도 질병이 진행되기까지
겉으로 드러나는 증상이 없을 수 있습니다.
이 때문에 증상이 없을 때에도
정기적인 검진을 권합니다.
강남푸른숲한방병원이
여러분의 건강한 삶을 응원합니다!
단기/장기 입원, 외래 면역 치료,
식단 상담 및 회복 프로그램,
비용 및 입원 절차 등
궁금하신 점이 있다면 병원으로
편하게 연락주세요.
02. 424. 2340
010. 5827. 9009
※ 또는 온라인상담게시판에
연락처와 함께 문의를 남겨주시면
원장님께서 직접 상담전화 드립니다!
▼ 온라인상담문의 바로가기
http://purunsoop.co.kr/bbs/write.php?bo_table=counseling
--
purunsoop korean medicine
Inpatient Care for International Patients
Contact Number:
From Korea: 02-424-2340
From Overseas: +82-2-424-23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