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강남푸른숲한방병원입니다.

림프선은 우리 몸에서 

순환을 담당하는 기관 중 하나로 

조직에서 쓰고 남은 찌꺼기를 흡수해 

나가는 길을 말합니다. 

유방암 수술을 할 때에는 

암세포가 림프절에 전이되어 있을 

가능성을 생각하여

치료와 진단의 목적으로 

겨드랑이 쪽 림프절을 절제하는데요.

이때 겨드랑이 림프절의 

림프액 흡수 기능이 저하되므로

많은 림프액이 생성될 경우

정체될 수 있습니다.

이에 수술한 쪽의 팔에 부종이 생길 수 있어요. 

이는 유방암 수술 환자의 

5~20% 정도에 발생됩니다.

이런 림프부종은 누르면 들어가거나,

사라지는 가벼운 증상부터 

지속적으로 나타나는 단계까지

증세에 차이가 있으며

적절한 관리가 필요합니다.

유방암 림프부종 관리

암요양한방병원에서 알려드립니다.

① 과도한 움직임은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② 붓기가 있을 때에는 

팔을 심장보다 높게 위치하도록 합니다.

③ 피부에 상처가 나거나, 

감염될 수 있는 부분을

피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④ 붕대를 적절한 압력으로 감아 

림프부종을 경감시킬 수 있습니다.

⑤ 적절한 강도의 운동은 

근육에 움직임을 주어 

림프액의 흐름을 향상시킬 수 있습니다.

⑥ 가벼운 마사지는 

조직의 손상을 막으며 

림프의 흐름을 촉진시킵니다.

강남푸른숲한방병원에서는 

유방암 수술 후 집중치료, 요양을 

원하시는 환자분들의 

림프부종 및 통증관리를 위해 

도수치료를 시행합니다. 

도수치료사가 림프액의 순환을 도와

 재활 및 회복치료를 병행하며, 

면역력을 증강시키고 

나아가 항암치료의 부작용 중 

일부인 오심이나 구토를 완화할 수 있도록 합니다.

림프부종 예방법

유방암요양 한방병원에서 전합니다.

유방암 수술 후 부종이 나타날 수 있는 부위는 

수술한 쪽의 상체, 수술한 팔, 어깨, 가슴 

그리고 등이 있을 수 있으며 

무거운 느낌, 저림, 통증 등의 

신체적인 증상과 위축감이나 

우울함 등의 심리적인 증상도 병행 될 수 있습니다.

림프부종은 수술한 직후에는 

오히려 증세가 덜하다

 시일이 지나서 나타나는 경우가 많은데요. 

수술 직후에는 해당 부위를 잘 쓰지 않다가

 시간이 지남에 따라 

팔을 많이 사용하게 되기 때문입니다.

일반적으로 

가벼운 집안일, 운동 등을 할 때에는 

오히려 부종의 예방에 도움이 될 수 있지만 (흐름 향상),

 과다한 일 / 과다한 운동은 

림프액을 많이 생성하므로 

부종의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이 때문에 체력 소모가 많을 때에는

중간중간 쉬어주며 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환자에 따라 적절한 운동시간은 

회복 상태나 평상시의 체력 등에 따라 

차이가 있기 때문에 

정확하게 지정하기 어려운데요. 

이를 위해 일상 생활로 복귀하는 

과정에서 조금씩 양을 늘려가며 

확인해보시는 것을 권합니다. 

또한 몸에 열이 가해지는 활동을

 오랜시간 계속할 경우에도 

부종이 나타날 수 있는데요. 

이 때문에 찜질방 방문, 반신욕 등은 

너무 자주하지 않으시는 것이 좋습니다.

수술을 한 쪽의 팔은 

심장보다 높은 위치로 들어주시는 것이 

중력에 의해 림프액을 되돌려 보내는데 

효과적일 수 있는데요. 

일상에서 늘 

높이 들고 있어야 하는 것은 아니며 

쉬실 때 자연스럽게 해보시면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림프선은 

피하지방층에 존재하기 때문에 

체중이 많이 증가하면 

림프선이 있을 공간이 

좁아질 수 있기 때문에 

표준체중보다 체중이 높다면 

감량이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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