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강남푸른숲한방병원 김보근 대표원장, 서울대 총동창회 주관 ‘영리더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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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푸른숲한방병원 김보근 대표원장이 서울대 총동창회에서 주관한 ‘영리더상’ 수상자에 이름을 올렸다.
서울대 정치외교학부 총동창회에서 수상이 이루어진 ‘영리더상’은 졸업 후 본인의 분야를 새롭게 개척해 출중한 성과를 드러낸 졸업생이자 사회적 리더에게 수여되는 상으로 그 의미가 뜻깊다.
이번 ‘영리더상’을 수상한 김보근 원장은 암요양병원에서 10여년간 암 환자의 치료 및 처방을 담당해왔다. 가평푸른숲요양병원에 이어 올해 강남푸른숲한방병원 2호점을 서울 중심부에 새롭게 개원했으며, 삼성서울병원과 서울아산병원, 강남세브란스병원과의 이동 동선을 줄여 표준치료를 받는 암환자들의 접근성을 높이고 반면 이동 시 발생하는 환자들의 피로감은 줄이는 등 환자들의 편의성을 고려해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또한 강남푸른숲한방병원의 의료팀은 장기간 연구를 시행해 항암 효과 및 면역력 강화 효과가 입증된 옻나무추출물 성분을 분석했으며 해당 연구를 통해 암세포로 가는 대사작용을 유발하는 신생혈관에 대한 차단 효과를 비롯, 그 외 실질적인 효능을 확인했다.
그리고 옻나무 법제 과정으로 알레르기를 유발하는 독성을 완화하고 플로보노이드 성분의 유효율을 높이는 과정을 더해 강남푸른숲한방병원 고유의 특허받은 법제기술을 완성했다. 강남푸른숲한방병원 고유의 연구 결과물인 법제기술이 적용된 치종단의 효과는 SCI급 국제논문으로 등재된 바 있으며, ‘BCM Complementary & Alternative Medicine’과 ‘Nutrient’에 ‘Antitumor mechanism of Chijongdan in A549 non-small lugn cancer cells(치종단의 A549 비소세포성암주에서의 항암기전)’이라는 논문으로 확인이 가능하다.
김보근 원장은 “단지 병을 고치는 사람이 되고 싶어 한의학에 발을 딛게 됐는데 새로운 분야를 선도하는 리더의 상을 수상하게 돼 기쁘다”면서 “앞으로도 암 환자의 동행에 도움이 되는 의료인을 목표로 더욱 적극적인 암 분야의 연구 및 개발을 통해 지역사회의 공헌에서 나아가 보건의료 산업의 발전에 이바지하겠다”라는 포부를 밝혔다.
메디컬투데이 김준수 기자(junsoo@md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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