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한국소비자만족지수 1위’ 선정 기업이 7일 발표됐다. 한경비즈니스, G밸리뉴스가 주최하고, 한국미디어마케팅그룹이 주관한 본 행사는 소비자가 각 분야별 상품과 서비스의 만족도를 직접 평가해 미래지향적인 기업을 발굴하기 위해 제정됐다. 이번 2023 한국소비자만족지수 1위에는 총 91개 업체가 선정됐다. 소비자와 학계·언론계 등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이 사전 기초 조사를 통해 후보 브랜드를 선정한 후 종합 평가를 진행했다. 

강남푸른숲한방병원이 ‘2023 한국소비자만족지수 1위’ 의료(통합면역암관리) 부문을 수상했다. 

한국소비자만족지수 1위는 소비자가 각 분야별 상품과 서비스의 만족도를 직접 평가해 미래지향적인 기업을 발굴하기 위해 제정된 상이다.  

강남푸른숲한방병원은 가평푸른숲요양병원의 김보근 대표원장이 강남에 2호점을 설립한 것이다. 

해당 의원은 초기 암부터 말기 암의 관리까지, 수술 전후 및 항암 방사선 전후 회복 및 면역관리를 위해  환자 개개인의 체질 및 상태를 고려한 1:1 맞춤관리 시스템인 ‘원스톱(One-stop) 통합면역암관리 솔루션’ 의료 서비스를 실시하고 있다. 

그 일환으로, 강남푸른숲한방병원에서 연구·개발한 옻나무추출물 한방제제를 활용한 ‘한의학 치료’와 더불어 면역 주사치료, 고압산소치료 등의 ‘의학치료’로 구성된 ‘이중병행 암 관리’를 통해 항암 방사선의 치료효과를 높이기 위해 노력하며, 나아가 재발방지하지 않도록 면역력 향상을 돕는다.  

또한 암 환우를 위한 면역 건강식을 제공하며, 강남권 다수 병원을 연계하는 셔틀을 보유하고 있다. 

관계자는 “이번 수상은 암환우들과 보호자들의 무한한 사랑과 신뢰 덕분이라고 생각한다. 갈수록 암 발병률이 점점 높아지는 가운데, 앞으로도 암으로 힘들어하는 암환우들이 치료를 받는데 도움이 될 수 있도록 ‘강남푸른숲한방병원’이 희망을 담아드리고자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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